어디
로마풍경 * Rome, Italy
술취한백합
2011. 11. 16. 22:54
벌써 2011이가고있다, 하하하 2010 해가 지기 전에 부랴부랴 유롭에 갔던 기억이 난다 폭설로 가네마네 꺅 정신없어
친구가 갑. 자. 기. 이탈리아로 삼일전에 티켓끊고 갔다..........그래서 나도 사진 꺼내보았당
괜히 그 나라가 별로 멀지 않게 느껴진다 멀다면 멀고 가깝다면 가까운 ....
로마에서의 기억은
거대한 건축물에 숨겨진 폭력과 위화감... 엄청난 위엄과 또다른사람들의 눈물이 느껴지느라 힘들었다
조상 잘 만나서 영원히 조상덕 보는 이 나라의 실체를 샅샅히는 아니고 훝어보았다
다시는 갈 일 없을 것 같은 로마, 하지만 뭐 모르지?^^*
친구가 갑. 자. 기. 이탈리아로 삼일전에 티켓끊고 갔다..........그래서 나도 사진 꺼내보았당
괜히 그 나라가 별로 멀지 않게 느껴진다 멀다면 멀고 가깝다면 가까운 ....
로마에서의 기억은
거대한 건축물에 숨겨진 폭력과 위화감... 엄청난 위엄과 또다른사람들의 눈물이 느껴지느라 힘들었다
조상 잘 만나서 영원히 조상덕 보는 이 나라의 실체를 샅샅히는 아니고 훝어보았다
다시는 갈 일 없을 것 같은 로마, 하지만 뭐 모르지?^^*
돈 뜯어내는 사람들이래요 조심하세요.. 보통 약한 여자 잡아서 사진찍고 돈뜯어내는 듯? 경찰오면 도망가던데 ㅋㅋ
트레비분수당@@
정확히 분수야 폭포야??? 정말 저걸 분수라고 부르는거야?? 왜??
분수에 관한 우리나라말과 서양식 사고가 약간 다른가보다
우리나라 분수는 인공분수인 것 같고... 서양은 저게 우물물처럼 원천수의 물이 솟아나서 분수인 것 같다..
아니면말고
판테온 *
너무 들어가보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못 그랬다.......
뒷골목에서는.. 한 커플이 판테온의 영감을 받아 뜨거웠고 옆에선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의 신부님이 독서중이셨다
이탈리아에서는 시위가 자연스러운 것 같다 유럽이 그렇지만........ 자기 할 말할 줄 아는 시민들이 참 부러워보였다
띠로리 바티칸*
바티칸은 정말 성전을 위한 곳일까? 아니면 여행지일까 ㅋㅋㅋㅋ
밑에 사진은 비교적 한산한 광장
늦게가면 사람 이 엄청 많아져서 붐빈다
쿸쿸 ㅅㅊㅎㅂㅎ*